4천여 명 대상 4건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 통해우수한 면역원성과 안전성 보여독감 백신 명가 사노피 파스퇴르,4가 독감 백신으로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 사노피 파스퇴르㈜(대표: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, 이하 “사노피 파스퇴르”)의 4가 인플루엔자(독감) 백신 ‘박씨그리프테트라주’가 9월 초순 출시된다.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2종의 A형 바이러스 주(A/H1N1, A/H3N2)와 2종의 B형 바이러스 주(B형 빅토리아, B형 야마가타)가 유발하는 인플루엔자의 예방 백신이다.1 만 36개월 이상의 소아 및 성인 모두에서 접종 가능한 ‘박씨그리프테트라주’는2지난 6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.3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2종의 A형 바이러스 주(strain)와 1종의 B형 바이러스 주(strain)만 포함했던 기존의 3가 독감 백신과 달리 B형 바이러스 주 1종을 추가해 총 네 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주(strain)에 의한 감염을 광범위하게 예방한다.1,4이를 통해 인플루엔자 역학 변화와 B형 바이러스 주(strain)의 다양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.5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4천여 명 이상이 참여한 4건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(유럽, 아
레지스 로네 전임 대표,본사 소아 백신 글로벌 프랜차이즈 총괄로 영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(Sanofi)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㈜는 지난 7월 1일 ‘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(Baptiste de Clarens)’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. 드 클라랑스 신임 대표는 2006년 사노피 파스퇴르에 입사, 본사인 프랑스 리옹(Lyon)에서 기업 전반의 마케팅∙영업 간 효율성 제고 업무를 담당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웠다. 이후 싱가포르에서 한국 등 아시아 지역 전역의 운영지원(Business Operation)을 관장하다가, 말레이시아∙싱가포르∙브루나이 3국의 대표를 거쳤다.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신임 대표는 “1989년부터 사노피 파스퇴르가 기여해 온 한국에서 총 책임자로 임명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”라며, “임직원들과 함께 한국의 가정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라고 말했다. 그간 사노피 파스퇴르㈜를 이끌었던 레지스 로네(Regis Launay) 대표이사는 프랑스 리옹(Lyon)에 위치한 사노피 파스퇴르 본사로 자리를 옮겨, 소아 백신 (Pediatric and Booster Vaccine Range) 글로벌 프랜차이즈를 총괄한다
4가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온 가족은 물론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 사노피 파스퇴르㈜(대표: 레지스 로네, Regis Launay, 이하 “사노피 파스퇴르”)는 6월 20일 자사의 4가 인플루엔자(독감) 백신 ‘박씨그리프테트라(VaxigripTetra™)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. ‘박씨그리프테트라™’는 2종의 A형 바이러스 주(A/H1N1, A/H3N2)와 2종의 B형 바이러스 주(B형 빅토리아, B형 야마가타)가 유발하는 인플루엔자의 예방백신으로, 만 36개월 이상의 소아 및 성인 모두에서 접종 가능하다. 기존의 3가 인플루엔자 백신이 2종의 A형 바이러스 주(strain)와 1종의 B형 바이러스 주(strain)를 포함하고 있었다면, 박씨그리프테트라™는 B형 바이러스 주 1종을 추가하여 총 네 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주(strain)에 의한 감염을 폭 넓게 예방한다. 일례로 2015년 유럽에서 발생한 인플루엔자 유형 중 B형 인플루엔자의 92% 가 B형 빅토리아 바이러스 주에 의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. 박씨그리프테트라™와 같은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은 인플루엔자 역학의 변화 및 B형 바이러스 주(stain)의 다양화 대응에도